후원은 지역 노인복지 환경 개선과 안전한 교육·여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확대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 시스템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4지역은 지난해 디지털 식권발매기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전자칠판과 AED를 후원했다.
홍승우 울산북구노인복지관 관장은 “복지관 프로그램 질 향상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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