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방관 제안 아이디어 ‘국무총리상’
상태바
울산 소방관 제안 아이디어 ‘국무총리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12.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소방대원들의 현장 경험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중앙정부 평가에서 성과로 이어졌다.

울산시는 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공무원 제안 부문 국무총리상(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제안은 울산 소방본부 소속 오대석·장기관 소방관이 공동 제안한 소방호스 전개 소방차 개발이다. 대형 산불 등 지형 접근이 어려운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무거운 호스를 직접 운반해야 하는 부담과 시간 지연을 줄이기 위해 고안됐다. 실제로 올해 대형 화재 당시 험준한 지형에서 장거리 호스를 전개하느라 인력과 체력 소모가 컸던 현실을 개선하자는 문제의식이 출발점이 됐다.

시는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2026년 본예산에 반영했으며, 내년 차량 제작과 검수를 거쳐 2026년 11월 실전 배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묵시적 갱신후 법정요건 충족땐 차임증액청구 가능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13일 (음력 11월25일·정해)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8일 (음력 11월20일·임오)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