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강병원은 정형외과 김상우(사진) 병원장이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의무분과위원회는 축구 경기나 관련 사업의 의학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의료전문가들로 구성,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치료는 물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맡는다.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문제에 대해 신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선수단의 건강을 위한 의학적 지원을 전반적으로 담당한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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