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 46회 졸업생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상천씨가 10일 병영초에 귀중한 사료를 기증했다. 전달된 사료는 이씨의 부친이자 병영초 교장을 지낸 고 이재우 교장이 직접 작곡한 교가의 친필 원본, 병영 3·1 운동사와 지역 애국지사의 약력을 집대성한 역사서 3권(1993년, 1997년, 2007년 발행본)이다.
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 46회 졸업생이자 독립운동가 후손인 이상천씨가 10일 병영초에 귀중한 사료를 기증했다. 전달된 사료는 이씨의 부친이자 병영초 교장을 지낸 고 이재우 교장이 직접 작곡한 교가의 친필 원본, 병영 3·1 운동사와 지역 애국지사의 약력을 집대성한 역사서 3권(1993년, 1997년, 2007년 발행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