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 주민 안녕·건강 기원, ‘우리는 청춘불패’
상태바
웅촌 주민 안녕·건강 기원, ‘우리는 청춘불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12.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학예술원(원장 백시향)이 11일 오후 2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우리는 청춘불패’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 하며 웅촌면 지역 주민과 노인의 안녕과 건강을 축원하는 화합의 장으로 열린다.

식전행사로 품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주민 장기자랑에 이어 고순남·김옥경 등 지역가수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백시향 원장은 “연말을 맞아 웅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함께하는 지역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촌면노인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학예술원이 주관, 웅촌농협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