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 문화동호회와 문화예술 교육 전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 부스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 형태로 마련됐다.
공연은 음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양일간 다른 체험 프로그램 부스는 40여개 규모로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 키링(열쇠) 만들기 등 비교적 간단한 공예 체험부터 문화예술 교육 기반의 전문 체험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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