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과 인증 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럭스코 △산업안전관리 △경은기전 △태현 △코리아씰라인 등 5개사다. 이로써 2021년 제도 도입 이후 울산 모범장수기업은 모두 25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전력·제어, 안전관리, 전기·자동화, 조선·플랜트, 산업용 씰링 등 울산 주력 산업과 연관된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태양광·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팩토리, 종합 안전관리 서비스, 맞춤형 부품 설계·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고도화에도 기여해 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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