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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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 이다예 기자
  • 승인 2025.12.12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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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순걸 군수가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청 제공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울주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지난 4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영상에서 사진, 시, 수필까지 확대했다.

울산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44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개 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은 △사진 분야 오현석(울산 남구) ‘간월재 억새평원’ △영상 분야 조성빈(경남 양산) ‘Humanature’ △시 분야 이관형(서울 은평) ‘울주가 속삭인다’ △수필 분야 김영기(부산 부산진) ‘문수산에 부는 가을바람’ 등이다.

울주군은 시상식에서 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울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 ‘울쭈TV’와 울주군 SNS를 통해 공개하며, 울주군 홍보자료와 지역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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