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연말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이 줄을 잇는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전국에는 총 7개 단지에서 2594가구(일반분양 1972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주 울산에서는 울주군 범서읍 다운2지구 유승한내들 에듀포레와 울주군 범서읍 울산태화강변A2 공공분양 계약이 진행된다. 또 중구 반구동 태화강 센트럴아이파크가 견본주택을 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센트럴자이’를 비롯해 경기 용인 처인구 양지면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파크’,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한내들센트럴리버’(RC3) 등 7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역삼 센트럴자이는 지하 3~지상 17층 4개동 237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전용면적 59~122㎡ 8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19일에 총 5곳에서 개관한다.
경기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자이에디시온’과 용인 처인구 역북동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A1) 등이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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