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오름동맹예술제 행사장의 시화와 저자사인회, 가을밤 문학축제, 북페스티벌 초청특강, 신인문학상 시상식, 울산문학상 및 작품상 심사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제25회 울산문학상 운문 수상작인 권영해 시인의 ‘봄은 경력사원·14’, 덕진시인의 ‘상상화 이변-꽃무릇’ 작품과 심사평, 수상소감, 산문 수상작인 안혜자 수필가의 수필 ‘뷰티플 랜딩’ 작품과 심사평, 수상소감이 특집으로 실렸다.
또 제21회 ‘울산문학’ 올해의 작품상 운문부문 시인 장선희의 ‘삽화를 그려줄게’와 정정화의 소설 ‘기형물고기’ 작품과 심사평, 수상소감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후반기 신입회원 김애경, 오미숙, 한요한의 시와 서동운의 시조와 한혜경 수필가의 ‘풍경, 사람, 응시‘를 주제로 한 수필 계간평이 실렸다.
회원 시는 권영해, 박산하 등 37명 시인의 시, 시조는 김병환, 김현주, 서배겸, 손상철, 양현숙, 이서원, 전영숙, 정덕인 등 시조시인의 작품 8편이 실렸다. 회원 수필은 김미영, 최영주 등 21명 수필가의 작품이, 아동문학 동시는 김종헌, 이부강, 장그래, 장영채 등 작품이, 동화는 정임조, 조희양, 최봄 등 작품, 소설은 김태환, 안강, 우정미, 이레 등 작품이 실렸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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