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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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기념행사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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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과 가족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식 팬덤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는 공식 팬덤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최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과 가족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모터클럽은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현재는 12만40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대모터클럽은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팀 현대모터클럽) 운영 등 자동차 관련 활동뿐만 아니라 교통 소외 지역 빌드 스테이션, 드라이브 인 무빙 씨어터 등 교통·문화 소외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의 활동을 지원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현대차의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파하고,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이들의 건설적인 비판과 피드백을 수용해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현대모터클럽의 성공 사례를 벤치 마킹한 현대차의 해외 첫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이 출범하기도 했다.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현대모터클럽은 단순한 자동차 동호회를 넘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 여러분의 열정과 신뢰로 만들어진 브랜드 팬덤으로 성장했다”며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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