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선민 무협 울산본부장과 신선일 회장을 비롯해 울산시 교통기획과, 울산항만공사, UNCT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올해 주요 활동 및 감사 결과 보고, 물류 유공자 포상 안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 한 해 포장자동화 성공사례 세미나와 KET(코리아에너지터미널) 견학을 시작으로 물류안전경진대회, 여수·광양항 시찰 등 화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행사를 운영해 왔다.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 위기대응 TF와 탱크터미널 협의회 간담회 등에 참여해 현장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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