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배전함 문 열려, 폴리텍대학 배전함 소실
상태바
태풍에 배전함 문 열려, 폴리텍대학 배전함 소실
  • 정세홍
  • 승인 2019.09.23 2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오전 9시4분께 울산 중구 폴리텍대학 내 태양광배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배전함을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100만9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불이 난 배전함 문은 태풍으로 인해 강제로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배전함 문이 열린 채 불이 붙어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완전한 권한 이양으로 성숙한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