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4분께 울산 중구 폴리텍대학 내 태양광배전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배전함을 소실시켜 소방서 추산 100만9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불은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불이 난 배전함 문은 태풍으로 인해 강제로 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배전함 문이 열린 채 불이 붙어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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