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한시 특별지원은 지난 2024년 1월 최초 도입시 2248억원 한도로 6개월 운용한 데 이어 2024년 7월과 지난해 7월 두차례 기한 연장과 한도 증액을 거쳐 이달 말까지 3488억원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번 기한 연장으로 한은 울산본부는 오는 7월31일까지 금융기관이 취급한 중소기업 대출 실적에 대해 2027년 8월31일까지 현재와 동일한 3488억원 규모로 지속 지원한다.
한국은행의 은행에 대한 대출금리는 연 1.00%를 적용한다.
이번 기한 연장은 소비 회복, 수출 증가 등으로 경기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방 중소기업·자영업자 등 취약 부문에서의 회복이 지연된 데 따른 조치다.
한은 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장 조치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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