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수출지원기관 합동 시책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본부,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울산지원본부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2026년도 주요 수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관별 활용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할 수 있는 1대 1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노형석 울산중기청청장은 “고환율과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수출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울산중기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비즈니스지원단 상담위원 8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법무(2명)를 포함해 경영전략, 수출입, 회계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특허(각 1명) 등 7개 분야다. 선발된 위원은 월 3회 내외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내 민원실에서 근무하며 방문·전화 상담을 수행한다.
특히 단순 자문을 넘어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찾아 최대 7일간 문제를 해결해 주는 현장 클리닉도 지원한다.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