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작년 매출 14조9424억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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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작년 매출 14조9424억 사상 최대 실적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6.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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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철금속 소재기업 LS MnM이 제품 수익성 강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는 2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LS MnM 실적을 공개하고, 2025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3.3% 늘어난 14조9424억, 당기순이익은 39.9% 늘어난 10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익원인 전기동 제련 수수료가 전년 대비 크게 하락한 환경에서 금속가격·환율 상승과 황산류·귀금속류 등 상품의 수익성이 높아지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대표 제품인 전기동을 뉴욕 상품거래소에 등록해 미국 시장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원료 구매가 대비 판매가 강세 기조가 한 해 전보다 완화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9.2% 감소한 2248억원을 나타냈다.

또 LS MnM은 환율과 금속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 변동이 크기 때문에 이를 최소화를 위해 헤지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해당 손익효과는 영업이익이 아닌 영업외손익에 반영된다. 이를 반영한 지난해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전년 대비 57.1% 증가한 1414억원이다.

LS MnM은 올해 전기동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황산류와 귀금속 시황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LS MnM은 올해 제련 산업에서 수익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배터리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LS MnM 관계자는 “신규 사업 투자를 통해 도전적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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