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부유식 해상풍력 행정지원 아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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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부유식 해상풍력 행정지원 아끼지 않아”
  • 이춘봉
  • 승인 2026.01.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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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유식 해상풍력사업과 관련한 울산시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시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민간 투자자 이탈에 대한 책임론에 대해 반박했다.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임기 동안 울산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사업의 핵심 사무 권한이 국가에 있는 만큼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였다며 “전체 대화 내용 중 특정 문장만 인용해 마치 시가 해상풍력 사업을 방관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대변인은 “해상풍력은 울산의 중요한 재생에너지원인 만큼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관련해 1차 심사에서 보류된 뒤 뒤늦게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끼워 넣어 통과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임 대변인은 “울산의 분산에너지 특구 사업 모델은 다른 지역과 달리 특구 지정 후 즉시 실행 가능한 유일한 특구”라며 “시는 울산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수소,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을 적극 육성하며 울산을 세계적인 에너지 수도이자 AI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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