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백화점은 경기 불확실성을 고려해 유명 산지 상품과 품질이 검증된 베스트셀러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정육 세트는 횡성한우 라인업을 주력으로 내세웠으며, 백화점이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엘프르미에’를 통해 고가형 스테이크와 과일 혼합세트 등 차별화된 품격을 선보인다.
수산 및 청과 부문은 편의성과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1인 가구와 간편 조리 선호 추세에 맞춰 굴비를 낱개로 묶은 소포장 세트를 도입했고, 사과·배·샤인머스캣 등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의 비중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트렌디한 에디션 상품도 함께 마련했다.
박기범 롯데백화점 울산점 식품팀장은 “불확실한 경기 상황을 고려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검증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품격 있는 상품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대표 프리미엄 선물인 한우 세트를 역대 최대 물량인 10만여 개로 늘렸고, 1~2인 가구 증가에 맞춰 소포장 세트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유기축산·방목생태축산 등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사육한 환경친화적 한우 선물세트 및 길이 35㎝ 이상의 굴비로만 구성된 ‘현대 명품 참굴비 세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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