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전국 830만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단 4명에게만 주어진다.
박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는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해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전기료·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고용의 88%를 담당하는 절대다수이지만, 전체 매출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마련한 입법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830만 중소기업인들에 실질적인 힘이 됐다니 정치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중소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