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정당 현수막 관리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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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올해 첫 임시회...정당 현수막 관리 등 논의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6.01.2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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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는 28일 의회 의사당에서 올해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기획예산실, 보건소 등 전 실·과·소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또 ‘국공립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보고의 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결과 및 4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보고의 건’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회 첫날 윤혜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당 현수막 난립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현수막 설치 기준이 명확해졌음에도 불법 정당 현수막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당현수막 설치 관리·감독 강화, 전용 게시대 중심의 설치 원칙 확립, 상시 단속체계 구축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경옥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동구는 직원 인건비조차 온전히 편성하지 못할 만큼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예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 수립과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그 성과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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