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호남의 마음 얻는 혁신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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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호남의 마음 얻는 혁신 찾겠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3.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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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4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호남에서의 보수 생존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현의원실 제공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되, 호남 보수의 역사적 인물을 발굴하고, 나아가 호남 주민들에게 매력적인 미래지향적 인물 역시 키워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기현 의원)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초청해 호남에서의 보수 생존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호남대안포럼 공동대표인 박은식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날 세미나에서 ‘보수는 호남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보수 정당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민주당이 장악한 호남의 현실을 설명하고, 보수가 호남의 마음을 얻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박 전 비대위원은 “보수가 호남에서 멀어지는 사이, 사실상 호남은 ‘민주당 독재’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가 되었지만, 정작 호남은 더 낙후되고 발전은 더디기만 했다”라고 지적했다.

포럼의 회장인 김기현 의원은 “보수의 호남 생존 전략은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 통합의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숙제”라며 “단순한 이론적 토론을 넘어, 호남과 더 깊이 호흡하고, 진정으로 소통하며, 호남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호남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 혁신이고, 보수가 호남에서 사랑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반쪽자리 정당일 수밖에 없다”며 “당장 다가오는 지방선거부터 호남의 마음을 얻어내는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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