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행사 앞둔 일산해수욕장 달집 불탔다
상태바
대보름 행사 앞둔 일산해수욕장 달집 불탔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6.03.03 0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돼 있던 달집이 화재로 전소돼 경찰이 방화 가능성을 포함한 원인 조사에 나섰다.

2일 동구와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4시24분께 일산해수욕장에 설치된 달집 더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동구가 3일 행사를 위해 설치한 달집이 모두 소실돼 약 1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당시 인근에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달집이라는 구조물의 특성을 고려해 실화와 방화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와 동구문화원은 추가 예산을 투입해 대체 달집을 제작 중이며, 달집 태우기 행사는 오는 8일로 연기해 진행할 방침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3일 (음력 12월26일·무오)
  • [인터뷰]주영규 문무바람 사장, “기술 아닌 제도 발목…해상풍력 안정 추진 고민을”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0) 우리가 모르는 사이­새터공원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12일 (음력 12월25일·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