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17회 수원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2일 수원 새천년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가 자유형 200m와 배영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 내는 등 선전했다.또 이재은은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김영서는 자유형 200m와 배영 1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북구 장애인수영팀은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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