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담회는 울산지역 27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보안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국내·외 테러정세, 다중이용시설 테러예방대책, 화생방테러 대응방안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울산경찰청은 대테러활동 우수시설인 동천체육관과 현대백화점 동구점에 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 테러위협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방호시설 보완, 종사원 교육·훈련, 대테러 환경조성 등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