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의원은 “그동안 소외됐던 북구가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22만 구민과 함께 도심융합특구의 북구 지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울산 북부권에서 도심지 기능을 할 전략적 거점인 북구에 특구를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가결한 결의안을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국회, 국토부, 전국 시·군·구의회, 울산시에 전달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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