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왕생로서 제2차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
상태바
울산시의회, 왕생로서 제2차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0.27 2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가 주관한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위한 제2차 울산시의회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가 26일 남구 왕생로에서 열렸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26일 남구 왕생로에서 2019년 제2차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6월 중구 성남동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 청년들의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마술을 통한 버스킹 공연, 시민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주제로 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 더욱 더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시민과 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 퍼포먼스’도 가졌다.

황세영 의장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디라도 찾아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간직해 울산시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