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온산공단협회, 김기대 총경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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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온산공단협회, 김기대 총경에 감사패
  • 김준호
  • 승인 2019.10.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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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온산공단협회(회장 최승봉·왼쪽·36개 공장)는 29일 주요 물류수송로 교통신호 체계의 획기적 개선 등 원할한 물류수송로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인 김기대 총경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단법인 온산공단협회(회장 최승봉·왼쪽·36개 공장)는 29일 주요 물류수송로 교통신호 체계의 획기적 개선 등 원할한 물류수송로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인 김기대 총경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앞서 울산경찰은 울산시와 함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주요 물류수송로 교통신호 체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벌였다.

이에 따른 효과 분석 결과 도심권역의 경우 신호위반 사고가 개선사업 전 12건에서 7건(41.6% 감소)으로 줄었고, 물류비는 255억원(운행절감 77억원+시간절감 168억원+환경절감 10억원) 절감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온산공단협회 측은 “울산경찰청의 교통신호체계 개선으로 주요 물류수송로 차량 소통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출·퇴근 근로자와 물류수송 운전자의 만족도가 높아 감사의 마음을 꼭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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