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부위원장은 “민주당의 국정지표인 민생과제 해결과 민족의 염원인 남북 평화정착을 지속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울주군의 발전에 동참하겠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암각화 보존은 물론 대곡천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울주군은 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해 심각한 문제가 산적해 있고, 어느 지역보다 안전에 민감한 지역”이라며 “국가전력 근간기관인 원자력발전소는 중앙에서 정치적으로 해야 할 문제로, 울주가 원자력발전소의 해체 전문성을 모색한다면 안전은 물론 일자리 마련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경북, 경남, 부산 등 인접 3개 지자체와 교류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복합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문화도시 구축의 전문가이자 작가와 시인, 콘텐츠 개발 사업가로서 경험을 살려 울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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