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익명의 한 독지가가 센터를 방문해 10㎏ 백미 8포(시가 24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익명의 한 독지가가 센터를 방문해 10㎏ 백미 8포(시가 24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지역 마트를 통해 백미를 전달하면서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성안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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