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30일 주성혜요양병원
상태바
울산중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30일 주성혜요양병원
  • 김준호
  • 승인 2019.09.25 2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민요·흥겨운 가요 등 선보여
▲ 울산 중구여성합창단은 오는 30일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주성혜요양병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울산 중구여성합창단(단장 정민주)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중구 복산동에 위치한 주성혜요양병원(이사장 이영주)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입원 요양환자와 가족, 내원 주민과 병원 관계자 등 약 50명의 관객을 위해 ‘함께하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중구여성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귀에 익숙한 가곡과 신명나는 우리 민요, 흥겨운 가요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민주 중구여성합창단장은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통해 환자와 가족 모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이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