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8일부터 울산노무현시민학교 개최
상태바
노무현재단, 8일부터 울산노무현시민학교 개최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1.06 2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7회 울산노무현시민학교를 개최한다.

울산노무현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변화의 시대,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김만권 정치철학자, 원종우 과학평론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돼 사회불평등을 해소할 새로운 분배, 4차산업혁명, 기후 등과 관련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