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 변호사, 지역 산재장애인 권익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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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변호사, 지역 산재장애인 권익보호 앞장
  • 이왕수 기자
  • 승인 2019.11.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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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건(왼쪽) 변호사는 6일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울산시협회, 울산시 산재장애인협회 등과 법률자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내년 제21대 총선 남구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인 법무법인 건양의 최건 대표변호사는 6일 지역 산재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해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울산시협회, 울산시 산재장애인협회 등과 법률자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재해를 입은 산재장애인의 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충분한 요양과 신체기능 회복을 통한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며 “산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시켜 자존감 회복과 가족해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은 조만간 울산시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도 법률자문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법률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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