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이상권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와 크고 작은 지진 발생 등 재해 예방의 필요성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재난정보 수집·분석 확대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측기술의 고도화 등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또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터널 안전 대피소 등 안전시설을 평소에 숙지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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