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신)는 13일 공제사업 30주년 기념 및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0년간의 공제사업실적을 기념하고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선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했다.
일산새마을금고, 봉곡새마을금고, 동울산새마을금고가 ‘공제 30주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물금새마을금고, 남울산새마을금고, 서부새마을금고(진주)가 ‘공제 30주년 우수상’을, 동울산새마을금고가 ‘공제30주년 최우수 회원상’과 ‘2020 공제연도대상 으뜸상’을 받았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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