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는 울산 북부소방서 김종민 소방위가 대상자로 포함됐다고 S-OIL은 설명했다.
S-OIL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67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7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방관 가족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