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 현대차·기아에서 특허로 출원한 3100여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서 총 19건의 특허 제안이 1차 후보에 올랐고, 이중 8건을 최종 선정했다.
김남균 책임연구원(도심 자율주행차용 지도 오차를 보정하는 측위 보조장치)과 이근석 책임연구원(UAM 틸트로터 항공 디자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유리 연구원(배터리 표준화 모듈 구조)과 이민재 책임연구원(열전 소자 개발)은 우수상을, 김연호 책임연구원(고온 냉각수 활용 히트펌프 시스템) 등 4명은 장려상을 받았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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