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울산경남지역본부 관내 새마을금고대상은 울산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김중득 전무, 새통영새마을금고 김원기 이사장, 창원 벧엘새마을금고 김경호 이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은 마창진새마을금고, 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그리고 회원 8명과 임직원 4명이 각각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을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100년!·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금고는 민족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63년 설립돼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 현재 1300여개의 금고, 200조원이 넘는 자산과 2000만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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