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의 2021년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 중구 반구2동, 복산2동, 성안동, 약사동 등 지역 내 상권 이용 고객이 일정금액(10만원~15만원)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밀폐용기세트, 도자기접시세트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됐으며, 물품 소진시까지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경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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