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이 2018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의 시즌3 형태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동안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또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SV) 창출로 이어간다.
임직원들이 연말까지 서울·울산·인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폐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면, 친환경 사회적기업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해 홀몸 노인과 발달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