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 마스코트, ‘태울이·태산이’ 확정
상태바
울산 전국체전 마스코트, ‘태울이·태산이’ 확정
  • 최창환
  • 승인 2021.06.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가 내년 10월 개최회는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마스코트 이름을 ‘태울이’와 ‘태산이’로 확정했다.

시는 5월12일부터 6월2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마스코트 명칭 선호도 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8711명은 △태울이-태산이 △대찬이-대솜이 △대니-수피 △포리-밤이 △태울이-대솜이 등 5개 명칭 가운데 태울이-태산이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태울이-태산이는 ‘태화강 국가정원’ 첫 글자를 ‘울산’과 합성해 만든 이름이다. 마스코트 태울이와 태산이는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나무를 모티브로 해 각각 푸른색과 초록색으로 표현됐다. 시는 선호도 조사 참가자 중 추첨으로 145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창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