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경영진, 플로깅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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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경영진, 플로깅 자원봉사 펼쳐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6.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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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은 8일 오후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투,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경영진이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산해진미’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들은 8일 오후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투,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산해진미(山海眞美)는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과 바다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SK이노베이션의 환경 자원봉사활동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언택트로 함께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이 활발히 펼치지고 있다. 울산Complex구성원들은 동료 또는 가족 단위로 팀을 이뤄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장생포 일원 등 울산지역 각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을 적극 실천하고 있0다.

특히 ‘CLX 청소의 날’인 8일에는 울산Complex 구성원들이 각 조직 별로 공장 외곽지역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재영 울산CLX 총괄 부사장은 “산해진미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구를 위한 환경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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