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및 주요 간부가 참석해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낭독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와 우월적 지위·권한 남용 금지, 상호 존중 문화 확산, 행복한 직장 만들기 등을 다짐했다.
서약식에 앞서 울산항만공사 임직원은 갑질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무의식적인 언행과 관행이 갑질이 될 수 있음을 환기했다. 또 직장 내 갑질 예방과 갈등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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