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 울산공장에 2023년까지 의료용 장갑 원료로 사용되는 NB라텍스 생산규모를 24만t증설한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연산 24만t 규모의 NB라텍스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투자금은 2560억원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23년 말까지 증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금호석유화학은 2023년까지 총 95만t 규모의 NB라텍스 생산능력을 확보해 글로벌 생산능력 1위 자리를 수성할 방침이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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