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에 송철호 울산시장 방문·격려
상태바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에 송철호 울산시장 방문·격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6.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현대중공업은 23일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 자동차조선산업과장 등이 울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을 찾아 미국 킹스키 원유생산설비 무재해 완공과 관련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3일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을 찾아 미국 킹스키 원유생산설비 무재해 완공과 관련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이 거대한 설비를 만드는 1년 10개월의 과정에서 250만 시간의 무재해를 달성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노동자들의 노고와 사측의 안전관리를 격려코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은 “조선 수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니 많은 도움 바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