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은 23일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 자동차조선산업과장 등이 울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을 찾아 미국 킹스키 원유생산설비 무재해 완공과 관련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현대중공업은 23일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장을 찾아 미국 킹스키 원유생산설비 무재해 완공과 관련해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이 거대한 설비를 만드는 1년 10개월의 과정에서 250만 시간의 무재해를 달성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고 노동자들의 노고와 사측의 안전관리를 격려코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은 “조선 수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으니 많은 도움 바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는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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