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찬영 부명엔지니어링 대표 국토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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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영 부명엔지니어링 대표 국토부 장관 표창
  • 김창식
  • 승인 2021.06.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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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명엔지니어링(주) 손찬영(사진) 대표
울산의 종합건설업체인 부명엔지니어링(주) 손찬영(사진) 대표가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로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4일 오전 서울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그리고 건설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건설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28명이 정부포상과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한 손 대표는 32년간 건축설계 및 시공경험을 토대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성실 시공으로 여러 공공·민간공사 시공에 참해 공익창출에 이바지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00% 현금성 결재 원칙과 조기대금 지급 등으로 상생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창업이후 무재해 달성 및 최근 2년간 건설고용지수 1등급 유지, 친환경 건축물 인증 최우수 등급 및 건축물에너지효율 1등급 인증 등 기술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또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 2012년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너소사이어티’ 명예 회원상 수상한바 있다.

2013년, 2018년 협력업체간 동반성장과 지역건설산업 발전기여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금탑산업훈장은 김수관 에스트건설 대표이사가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안병윤 화엄토건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이명우 하나이앤지 대표, 철탑산업훈장은 이정철 송강건설 대표와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부사장, 석탑산업훈장은 도상익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부회장과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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