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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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7.02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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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가 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훈)는 1일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사회공헌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를 통해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10개소 내외를 선정해 중앙본부 정례조회 시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2분기 울산농협을 포함해 전국에서 10곳이 선정됐다.

울산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인 상생 봄봄봄 프로젝트’란 테마를 통해 꽃피는 봄(화훼농가 지원사업), 함께해 봄(인력부족 농가 임직원 집중 일손돕기), 나누어 봄(영농철 각종 나눔사업)의 3가지 영역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히고,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정훈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농촌과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대동단결한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받고, 받은 사랑을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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