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이번 보고서에서 친환경 사업 강화, 자원 선순환 확대, 기후 대응 위기, 그린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과제를 설정하고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 증가가 없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친환경 목표 그린 프로미스(Green Promise) 2030을 제시했다. 이외에 자원 선순환 인식 개선, 안전 환경 대책, 미래 신사업 추진 내용 등을 담았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통합 대표이사는 “올해는 그린 프로미스 2030의 원년으로 친환경 화학소재 회사로 거듭나고 가장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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