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및 고교 지역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오픈스쿨(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석유공사는 5일부터 대상자별로 2~4주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공사의 주요 사업 및 역할은 물론, 진로탐색 기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특히, 공사는 지역인재들의 교육여건 확대를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수를 전년도 61명에서 올해 95명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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