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보컬리스트 Bell J
색소포니스트 안호진 협연
28일 울주문화예술회관
색소포니스트 안호진 협연
28일 울주문화예술회관

신은섭밴드는 신은섭(기타)을 주축으로 하성원(베이스), 권호강(드럼), 박준열(퍼커션), 서진교(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을 주 무대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틴으로의 동행’ 콘서트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보컬리스트 Bell J’와 색소포니스트 안호진씨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 통기타 가수 박정호씨가 무대에 올라 게스트타임 공연을 선보인다.
신은섭밴드는 대중음악, 뮤지컬음악, 인스트로음악,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신은섭씨는 “일상을 잠시 잊고,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처음엔 조금 낯설고 어색할진 몰라도 금방 모두가 하나가 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