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동산업은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9년 6월 설립됐으며,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울주군에 공장을 이전 증설할 예정이다.
한국특장차(주)는 트레일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7년 8월 설립됐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해 온산국가산단 내 본사 및 공장을 이전 증설할 계획이다.
2개 기업의 신규 투자예정금액은 292억원이며, 31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울주군은 기업의 신규 투자 사업 완료 후 12억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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